리튬폴리머 배터리는 정상적인 충방전시 500번 정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특성상 과방전이 되면 다시는 충전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배터리를 오래 쓰고 한두번 쓰고의 문제가 아니라 과방전이 한번이라도 된 이후에는 배터리를 망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자면,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한 셀당 3.7V 인데, 한셀당 전압이 2.8V 정도 이하로 떨어지면 다시는 충전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2셀 짜리인 7.4V 라면 대략 5.6V 정도 되겠죠.
볼트가 낮아지는 것은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방지하기 위해서 악세서리 상품으로 셀매니저라는 상품이 있습니다.
일정볼트 이하로 떨어질 경우 경고음과 LED가 반짝거리는 악세서리 상품입니다.
어느 정도 감이 생기게 되면, 날리다가 힘이 약간 딸린다는 느낌을 느끼게 되는데,
그런 느낌이 들때는 바로바로 충전해 주시는 것이 정신건강상 좋습니다.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